[KNS뉴스통신 = 박상도 기자]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은 지난 9일 개관 26주년을 맞아 노틀담복지관 후원자 및 봉사자, 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감사 미사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었던 분들에게는 감사패와 감사장 수여식과 함께 또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축하공연과 감사식사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또, 관내 직원들과 노틀담대학 이용자의 플롯연주의 중창공연, 성악가 박원예씨의 특송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노틀담복지관 송선자 관장은 “복지관을 찾아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노틀담복지관이 지역사회 및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psd112@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