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근원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5.21일(화)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신체적 장애로 활동에 지장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가(在家) 장애인 행복나들이』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면서 대외활동이 힘든 재가 장애인들의 고충을 알고 장애인들에게 나들이의 즐거움과 재활의 희망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과 장애인, 보호자, 장애인콜택시운전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평소에 둘러보기 어려웠던 강화도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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